(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급격히 변한 날씨에 대해 불평했다.
13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다시 춥죠??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커피잔을 손에 쥐고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비가 온 탓에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에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표정에 눈길이 모인다.
이를 접한 가수 이지혜는 "그와중에 이뿌자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