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리맥으로 완성한 가족 완전체…깜찍한 병원놀이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다은이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리맥 동물병원입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진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와 병원놀이를 하는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은 양은 놀이가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짓고 있다. 얌전한 맥스와 깜찍한 리은 양의 케미가 훈훈함을 발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맥스 너무 얌전하네요",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어머나 너무 귀여운 놀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윤남기는 맥스의 계정으로 "주사를 잘 놓으시더라고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