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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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프로야구, T스토어 유료 10만 다운로드 돌파

기사입력 2011.03.21 11:51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빌이 T스토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단행해 눈길을 모은다.

게임빌은 자사의 '2011프로야구'가 고가에도 불구하고 T스토어 유료 게임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만 돌파 기념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이달 22일까지 T스토어 내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2011프로야구'를 서비스 한다.

지난 해 9월, T스토어에 출시된 '2011프로야구'는 육성의 묘미와 빠른 전개 등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고사양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최고의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게임은 이미 시리즈 통산 1,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기며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명실공히 모바일게임 No. 1으로 통한다.

더불어 게임빌의 스마트폰 전용 리듬 게임인 '터치믹스'도 최근 T스토어에서 유료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게임빌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T스토어의 리듬 게임 장르에서 26주 연속 1위를 고수하며 스마트폰 유저들의 필수 리듬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최근 T스토 유료 게임에서 '2011프로야구'와 '터치믹스'가 드물게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게임빌의 주요 스마트폰 게임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력한 게임성을 지닌 스마트폰 게임들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이용자 1천 만 시대에 맞춰 국내 오픈 마켓도 점점 더 열기를 더해 가는 가운데, 게임빌의 게임들이 장기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꾸준한 운영 관리의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 '2011프로야구'ⓒ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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