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컬러렌즈를 오랜만에 착용하며 화려한 미모를 드러냈다.
7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핑클 이후 컬러렌즈 백년 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티저 촬영을 한 옥주현이 담겼다.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화려한 헤어 스타일을 한 옥주현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핑클 이후로 컬러렌즈를 오랜만에 착용한다는 옥주현은 41세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오는 5월 2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첫 공연이 시작된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