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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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깜찍' 인증샷으로 팬 사랑에 보답

기사입력 2011.03.20 14:22 / 기사수정 2011.03.20 14: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남규리가 인증샷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딸 '양초롱' 역을 맡았던 남규리가 '인생은 아름다워'의 팬들이 전해준 트로피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남겨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규리가 받은 트로피는 '대표막내딸상'과 극중 파트너인 이켠과 함께 받은 '갈비와 계란상'이다.
 
인증샷을 본 팬들은 "인증샷까지 남겨주는 '초롱이' 남규리 최고","저렇게 인증샷도 남겨주니 선물 준 팬들도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로피를 받아든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너무 소중한데, 작품이 끝난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다시 살아나기 위해 49일 안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 남규리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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