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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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럭셔리 새 집에서 SNS 라방…"여자 서른 넘으면 가꿔야"

기사입력 2022.03.29 05:10 / 기사수정 2022.03.29 11:1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사한 새 집에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소원은 온통 금 장식으로 된 화장실에서 팩을 붙이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내 자신을 관리하려고 한다"며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신을 가꾸는 데 돈을 아낄 수는 없다. 20대였으면 다 저축하고 아꼈을 텐데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 40대 후반이지 않나. 나의 자산을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게 투자해야 하는 그런 시기도 있다. 나는 부모님에게 자산 관리를 배워본 적이 없다. 워낙 못 살았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나는 그렇게 스스로 공부하고 계산하고는 했다. 그런데 여자가 서른이 넘으면 어떻게든 적은 돈이라도 투자해서 가꿔줘야 한다"고 자신이 외모에 신경쓰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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