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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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복학생' 최준희 "제발 절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기사입력 2022.03.25 14: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복학생'의 비애를 털어놨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 최준희가 눈을 굴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가 사용한 영상의 필터에는 말풍선에 "싫어요. 제발 절 학교라는 곳에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곳은 춥고 어두워요"라고 외치는 듯한 문구가 삽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고등학교를 1년 쉬어 3학년으로 복학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올해 성인이 됐음에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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