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용진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용진 2022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Breathe'가 오는 4월 24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달 초 미니 앨범 'Breathe'를 발표한 김용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규 앨범에 수록된 새로운 노래뿐 아니라 재즈와 팝,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선보였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용진은 드라마 '봄날' OST를 시작으로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검법남녀' '본어게인' '빛나라 은수' '화려한 유혹' 등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우승을 비롯해 MBN '로또싱어' '보이스킹'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한편 김용진 단독 콘서트 'The Breathe' 티켓 예매는 오늘(24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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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