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용식 딸 이수민이 42kg 체중 감량 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과 함께 헬스장을 방문했다. 이용식은 런닝머신 위에 올라 "조금만 뛰어도 힘드냐"고 혼잣말했다.
이때 이용식 딸 이수민이 나타나 "이렇게 느리게 하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이용식은 딸이 42kg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이성미는 "나보다 더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이수민은 이용식의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이용식은 "굳이 빠르게 할 필요 있냐"고 힘들어했고, 이수민은 "빠르게 해야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용식은 "살 많이 빠졌겠다"는 전문의의 말에 "5kg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