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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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측 "유정·은지, 코로나19 격리 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21 07:0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은지가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정, 은지가 20일 24시부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걱정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정과 은지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지난 1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14일 신속 항원 검사를 한 번 더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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