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2세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20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날아와 준 힐튼이 아부지. 집안 청소며 밥이며 정성스러운 간호 덕분에 빨리 완쾌. 완쾌하자마자 짐싸서 또 떠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엌을 정리하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편도염으로 링거를 맞은 김영희는 "며칠 동안 온몸이 힘들고 어찌나 힐튼이 걱정이 되던지 다행히 열은 없었어요~목소리도 조금씩 돌아와요"라고 덧붙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