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6 23:37 / 기사수정 2011.03.16 23:37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하는 "극중 가수를 꿈꾸는 소녀가장이지만 오디션에 자꾸 탈락하는 역할" 이라며 "실제로 오디션 낙방에 일가견이 있다. 가수 데뷔 전 한국에서만 20번 이상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윤하는 "다음번에 또 연기를 한다면 더 밝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하를 비롯해 류승범, 성동일, 박철민, 정선경, 서지혜, 임주환, 채빈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고객들’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윤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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