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29개월 딸 교육 고민 "아직 동생 없으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29개월 외동딸의 교육 고민을 전했다.

18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을 잔뜩 받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오상진의 어깨에 올라탄 딸 셜록이가 담겼다. 김소영은 "아직 동생이 없으니 자기가 세상 제일 가는 아기라고 생각함"이라며 "4살이 되니 슬슬 앞으로의 교육도 고민되지만, 무엇보다 이 세상은 날 좋아해!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게 키우고 싶다"라고 교육관을 밝혔다.

이어 "그치만 삶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도 있을 테니,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고 성취하며 보람을 느끼는 아이였으면 좋겠다. (급 진지) 일단 기저귀나 떼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