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진화와 로맨스 영화를 보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밤. 혜정이 재우고 영화 보기. 코로나 시국 소소한 행복. 오늘은 라방 쉴게요. 남편과 놀다가 잘게요.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방 예쁘죠. 남편하고 오늘 영화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동시에 영상에는 남편 진화의 방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부터, 로맨스 영화를 켜 둔 거대한 스크린이 담겼다. 최근 넓은 새 집으로 이사 했음을 알린 함소원은 집에서도 극장처럼 큰 화면으로 영화를 즐기는 모습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