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으리으리한 새집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시간 #브런치타임 이모님과 저의 휴식시간 #행복만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사를 마친 새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스럽게 꾸며진 넓은 거실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커다란 크기의 TV와 혜정 양을 위한 미끄럼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저는 이 시간이 제일 좋다. 혜정이를 보내고 나서 이모님과 저의 완전한 휴식 시간이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브런치 느낌으로 꾸며서 TV를 보면서 먹어보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집 너무 넓고 깔끔하고 예뻐요!", "고급지네요^^", "집 너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