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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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출산 앞두고 父 사랑에 행복 "울아빠가 보내준"

기사입력 2022.03.05 16: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가 보내준 약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황정음의 아버지가 임신한 딸을 위해 보내준 약과를 확인할 수 있다. 출산을 앞두고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 황정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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