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신에가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서신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인애플 좋아하는데 왜 먹을 때마다 목이 쎄해지고 간지럽지? 원래 다들 그런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그는 파인애플을 먹고 있는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파인애플 알레르기 반응이래요. 난 그것도 모르고 25년 동안 매번 파인애플을 아파하면서 먹었네? 역시 강한 자들만 살아남는 코리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사진 = 서신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