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남편 떠난 지 4개월째 "오늘따라 그립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남편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여름", "오늘따라 그립다 격리 언제 사라질까 MISS MY HOUSE", "추억 벌써 작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여름 태국에서 보낸 신주아의 일상들이 담겨 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으리으리한 대저택 풍경이 눈길을 끈다. 또한 코로나19로 남편과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 촬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남편과 떨어져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