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세영,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 됐다…"깨끗한 이미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세영이 코스메틱 브랜드 첫 페이셜 케어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세영은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 뮤즈가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세영이 가진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세타필이 추구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더모 클린 코스메틱의 방향성이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통 사극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연기를 아우르며 내공을 선보였다.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6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을 자신의 이름으로 꽉 채운 이세영은 현재 각종 화보와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세타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