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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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차예련, 연기력 부족 논란…'연습 좀 하세요'

기사입력 2011.03.11 08:06 / 기사수정 2011.03.11 08: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차예련이 부족한 연기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로열패밀리'(권음미 극본, 김도훈 연출) 4회에서는 김인숙(염정아 분)이 한지훈(지성)의 후원자임을 알고 조현진(차예련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현진은 지훈의 방 한켠에서 인숙의 필체로 인해 적힌 문구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지훈의 후원자가 인숙임을 알게 된 후 분노한다.
 
현진은 "여태까지 그럼 다 쇼였던 것이냐. JK파일 들이밀면서 정가원에 들어온 것도 다 생쇼였냐"고 목에 핏대를 세운다.
 
"불러들인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온 것이다"는 지훈의 말에 그녀는 "그럼 생판 남인 것처럼 명연기는 왜 한 것이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력이 너무 떨어진다. 화내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며 "소리만 버럭 지를 뿐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렸다.
 
[사진 = 로열패밀리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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