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편스토랑' 정상훈이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이준기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요리를 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이번에 드라마에서 천재 검사 역할을 맡았다. 이준기 씨와 같이 출연하는데 너무 잘 맞는다. 이준기 씨가 위트가 넘쳐서 촬영장 분위기도 잘 살려주고 요리에도 박식하다"라고 밝혔다.
정상훈은 간장달걀떡볶이를 만들면서 의문의 소스를 넣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상훈은 "간장달걀버터밥이 유행이지 않냐. 그 소스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드는 거다"라며 "간장달걀버터밥이 뉴욕타임즈에서 소개될 정도니까 저도 뉴욕타임즈랑 같이 가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