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당신의 품에 뛰어들거야, 나의 발렌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해변에서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도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미란다 커는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며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2013년 이혼한 뒤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결혼해 아들 하트 스피겔과 마일스 스피겔을 출산했다.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