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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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오늘(15일)부터 시작…한국 최강자는?

기사입력 2022.02.15 15: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가 시작된다.

15일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19일까지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이하 NMOC)’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그룹스테이지 및 결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MOC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개최하는 첫 아마추어 대회다. 실력자들을 상대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만큼 국내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상금 규모인 3억을 내걸었다. 1위 상금은 2억에 달한다. 대회를 통해 모바일 배틀로얄 실력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게임 커뮤니티를 보다 더 돈독히 다지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4강전인 그룹스테이지(15일~18일)와 결승(19일)은 모두 오후 6시에 진행되며, 뉴스테이트 모바일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은 물론,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짜릿한 결전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길 원하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에 따라, 뉴스테이트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중계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NMOC를 시청하고 응원하는 시청자를 위한 특별 쿠폰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제도를 계승해 순위 포인트와 킬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모든 매치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최근에 선보인 '익스트림 BR' 모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익스트림 BR은 트로이 맵을 기반으로 약 20분 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다.

한편,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지난 10일, 신규 모드 라운드 데스매치(RDM)를 선보였다. RDM은 4대4로 진행되는 7전 4승 라운드제 데스 매치로, 최종 자기장까지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해 배틀로얄의 마지막 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크래프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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