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8:58 / 기사수정 2011.03.08 18: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요원과 남규리가 언뜻 비슷한듯 다른 옷의 의상을 입어 화제를 불러 모았다.
8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에 두 여배우가 우연히도 비슷한 의상을 입고 와 시선을 끌었다.
'49일'에서 남규리는 죽음을 맞는 여자 신지현 역을 연기할 예정이고 이요원은 신지현이 빙의하는 몸의 주인공 송이경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49일' 은 결혼식을 일주일 남기고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주인공 신지현의 영혼이 가족 이외의 사람들에게서 진실한 눈물을 흘리게 하면 회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49일' 은 드라마 '싸인' 이후 16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요원 남규리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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