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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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9세 연하 미국인과 결별…9년 만 '파혼'

기사입력 2022.02.02 15:52 / 기사수정 2022.02.02 20: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출신 요리연구가 이지연이 9세 연하 연인과 파혼했다.

이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2013년에 했던 약혼을 깨기로 했다"며 파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연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유명한 하이틴 스타로,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연은 지난 2013년 SBS '땡큐'에 출연해 9세 연하의 미국인 셰프 코디 테일러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했다.

9년 만에 결별한 두 사람은 "우린 최고의 친구 겸 사업 파트너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연은 지난 1987년 '그때는 어렸나봐요'로 데뷔했다. 이후 미국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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