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배두나가 화보를 통해 인형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배두나는 '두나's 인형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뽀글뽀글한 베이비 펌 헤어와 무표정한 얼굴, 비현실적인 긴 팔과 다리 등 살아있는 듯한 인형의 모습을 연출했다.
모자부터 팬츠까지 올 레드로 통일한 화려한 룩부터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의 니트 톱, 하이웨이스트 쇼츠, 상 · 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점프 슈트 등 마네킹에나 어울릴 법한 고난도 스타일링을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소화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배두나는 8등신 환상 몸매에 미묘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함께한 스태프들마저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배두나의 매력 넘치는 화보는 하이컷 4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배두나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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