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쌀 기부를 진행했다.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에 따르면,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경기도 고양시 동부 새마을금고 본점을 통해 쌀 365kg를 기부했다.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는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 하는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그들은 “지난 10월 대구시 동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2회의 기부 릴레이를 통해 우리 땅에서 생산된 우리 쌀 총 4380 kg을 기부했다. 곧 누적 기부 5톤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영탁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 지역 팬 모임과 함께 365일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를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밀라그로-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