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장동민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솜씨 좀 보였더니 국밥집 차리자는 귀여운 아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고기 국밥을 만드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소고기에 고춧가루를 넣고 볶다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냈다. 대파와 느타리 버섯 등을 넣고 국밥을 완성한 장동민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잘 먹어줘서 고마워 여보~♥"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장동민은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