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혜림이 선예, 유빈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동생을 위해 건강한 집밥과 디저트 그리고 폭풍 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유빈,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혜림은 "LOVE YOU #숙소인줄"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