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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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아내의 도움으로…" 몸짱된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1.03.01 15:44 / 기사수정 2011.03.01 15: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스타킹'의 '비만 잡는 저승사자' 트레이너 숀리가 유학시절 왕따를 당했던 사연과 아내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숀리는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마른 체구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숀리는 아내와 아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출연진들의 감동을 자아냈으며, '강심장'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퍼포먼스로 여성출연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숀리가 멸치남이었던 시절이 상상이 안간다","지금에 오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더 감동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니윤, 동방신기, 공형진,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숀리, 걸스데이 민아, SBS 신입 아나운서 김민지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사진=숀리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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