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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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판’, ‘적벽대전’ 앞두고 두 번째 홍보모델 선정 예고

기사입력 2022.01.05 09: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적벽대전’ 시즌 앞둔 ‘삼국지 전략판’이 두 번째 홍보모델 선정을 공개했다.

5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을 앞두고 두 번째 홍보모델 선정을 예고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2022년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대형 프로모션을 예고한 바 있으며, 이에 일환으로 배우 ‘안재홍’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삼국지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대형 퀴즈쇼 진행, 오우삼 감독이 제작한 브랜드 영화 ‘천류’까지 공개해온 ‘삼국지 전략판’은 수중전과 화공 등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즌 ‘적벽대전’을 앞세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오는 15일 새로운 PK시즌 ‘적벽대전’을 적용할 계획이다. ‘적벽대전’ 시즌에서는 이제까지 없었던 ‘수중전’과 ‘화공’ 콘텐츠 도입으로, 전략 대결의 끝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기존 영지를 활용하던 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으며, 벌써부터 공략법 및 전략법, 인근 연맹과의 정치, 지형 분석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최고의 삼국지 SLG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삼국지 전략판’은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등에 선정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사진=쿠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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