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1
연예

'사업가♥' 양미라, 남편과 싸우고 홀로 고깃집? "온도차 느껴져"

기사입력 2022.01.04 19:07 / 기사수정 2022.01.04 19: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미라가 홀로 고깃집을 찾았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ootd 촬영으로 오빠랑 나 사이에 온도차가 느껴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혼자 삼겹살 먹으러 식당 왔어요. 집에서 구워 먹지 왜 나가냐고. 나는 식당에서 나오는 찌개랑 먹고 싶으니까 혼자 먹고 오겠다고 당당하게 깨톡 하나 보내고 진짜 혼자 왔어요"라고 털어놨다. 

또한 "식당 사장님께 부탁드려 인증샷도 찍었는데 어찌나 인자하고 기분 좋게 찍어주시는지.. 아까 누구랑 너무 다른 분위기에요. 다만 똑같은 포즈와 똑같은 표정이 20장이 넘긴 한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요"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양미라는 "이제 구워보려 하니까 오빠가 오겠다고 하는 거 있죠?? 참 놔…. 아니 여기가 어딘지 알고 와!! 그냥 집에나 가시지"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