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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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기어’, ‘사쿠라대전’과 콜라보 진행…한정 픽업 등장

기사입력 2021.12.29 17: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파이널기어’가 세가(SEGA)의 액션 어드벤처 ‘사쿠라대전’와 만났다. 

29일 빌리빌리(BILIBILI) 측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미소녀 메카닉 RPG ‘파이널기어’에서 세가(SEGA)의 액션 어드벤처 ‘사쿠라대전’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이널기어’는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소녀 수집형 RPG에 메카닉을 결합한 매력적인 게임으로, 수백여 개의 파츠를 조합하여 만든 개성 넘치는 나만의 메카닉으로 전투에서 짜릿한 격파의 쾌감을 느낄 수 있어 출시 후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다.

먼저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29일부터 한정 픽업으로 SSR ‘신구지 사쿠라’와 SSR ‘마리아 타치바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월 12일부터는 SSR ‘칸자키 스미레’와 SSR ‘키리시마 칸나’ 가 한정 픽업으로 등장하며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콜라보 기념 ‘사쿠라대전’ 이벤트 던전이 오픈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쿠라대전’ 캐릭터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사쿠라대전’ 캐릭터 전용기와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이번에 세가(SEGA)의 유명 어드벤처 게임 ‘사쿠라대전’과 ‘파이널기어’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항상 파이널기어를 사랑해주시는 국내 이용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빌리빌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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