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소이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윤소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과 함께 "낮잠을 많이 자서 컨디션이 좋아요"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54일된 윤소이 딸의 귀여운 비주얼이 담겼다. 윤소이를 쏙 빼닮아 이미 완성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을 뽐내는 윤소이 딸의 천사 같이 예쁜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윤소이는 덧붙여 "아. 오늘 밤 나는 죽었다"라며 현실 육아를 경험하는 초보 엄마 고충을 귀엽게 토로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