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다른 감각의 스키복 자태를 뽐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은 세련돼 보이는데 나는 오리 같기도 하네. 조난 걱정은 없겠네. 테슬을 좀 잘라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지인들의 스키복과 달리 화려한 노란색 복장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평소 패션 센스가 남달랐던 만큼 스키복도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