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일에 예민한 편인데 더 맛난 과일집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 망고, 사과 등 알록달록 색상을 자랑하는 여러 종류의 과일이 예쁘게 플레이팅된 모습이 담겼다. 임신 후 남다른 식욕을 자랑하며 먹덧 일상을 공유해온 황정음의 과일 사랑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다시 재결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