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알콩달콩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신 축하드려요. 마지막 40대. 내년엔 50세.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들 부부와 두 딸이 박준형의 생일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식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돈독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안긴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