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형범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보도에 따르면 김형범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미와 지를 겸비한 재원이며 특히 배려심이 많고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전해진다.
또, 예비신부는 김형범의 대학 선배의 동생으로 두 사람은 오랜기간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과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요 배역을 연기하는 김형범은 드라마가 종용된 이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김형범은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SBS '닥터챔프', MBC '김수로' 등에 출연했다. 현재 연기활동 외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사진=김형범 ⓒ 앤씨앤엠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