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BL이 오마리 스펠맨(24)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하기 위해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6일(목) 서울 SK-안양 KGC(잠실학생체육관) 경기에서 4쿼터 잔여시간 5분 54초에서 발생한 안양 KGC 스펠맨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한다.
당시 스펠맨은 골밑 득점을 성공한 후 욕설을 했고,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4반칙이었던 스펠맨은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스펠맨은 인터뷰에서 심판이 아닌 동료 대릴 먼로에게 한 말이었으며 나쁜 의미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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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