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스트레스 탈모로 인해 침을 맞았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바람 남편 오늘도 바쁘다. 준우 마사지, 지우 마사지, 스트레스로인해 생긴 탈모 아내 침 놓기. #건강하세요 여보 #남편은 나의 보약 #잘자요 인친님들 #가족은 나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머리에 한가득 침을 맞은 모습이다. 남편이 직접 놓은 침을 자랑하며 즐거운 저녁을 보내는 장영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