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퀸덤' 두 번째 이야기가 내년 돌아온다.
Mnet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퀸덤2'는 내년 론칭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성 시기나 구체적인 방송 내용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은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을 비롯해 마마무, AOA,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성공적으로 론칭된 '퀸덤'에 이어 지난해 보이그룹 버전인 '킹덤'이 방영돼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등이 무대에 올랐다.
2022년 새롭게 돌아올 '퀸덤2'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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