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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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신’, 새로운 모험의 땅 ‘레무리아 대륙’ 공개…신규 어종도 추가

기사입력 2021.12.13 15:3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낚시의 신’에 새로운 맵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13일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짜릿한 손 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레무리아 대륙’이 추가됐다. ‘레무리아 대륙’은 마야의 숲, 레무리아, 인파이어스 총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들은 새로운 모험의 땅에서 ‘데스트로’ 등 신비로운 신규 어종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길드 간 대결 콘텐츠인 총력전 베타 서비스 2차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총력전 매칭 시간, 사전 역할 선택 기능, 길드전 상황판 등 지난 1차 테스트 기간 동안 취합된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말까지 ‘매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미션 수행 후 획득한 쿠폰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크리스마스 미끼 등 이벤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복귀 유저를 위한 ‘레이첼의 든든한 지원 이벤트’도 마련되었으며, 총력전 베타 서비스 2차 오픈을 맞아 ‘초월 강화 티켓’ 등 여러 아이템 선물을 지급하는 ‘총력전 오픈 베타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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