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의 ‘죽는 시늉’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죽는 시늉’ 무대를 감미롭게 선보이고 있다.
다리부상 중에도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임영웅의 모습, 그리고 명불허전 가창력은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2월 12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일(목)에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로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러한 그는 AAA인기상-AAA RET 인기상, AAA인기상-U+아이돌 라이브 인기상, AAA 베스트 OST, AAA 대상-올해의 트로트 등의 상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