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다행다'라는 말이 자주 들리길래 무슨 뜻인가 했는데 '어차피 다이어트 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 하자!'라는 뜻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 리조또, 파스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담겼다. 율희는 "저는 요새 굶지 않고 이렇게 먹을 건 다 먹으면서도 보조제 꾸준히 챙겨먹어 주면서 양만 조금 줄이거나 건강한 식단으로 챙겨먹어주면 최고로 행복한 것 같아요"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출산하고 돌아오지 않는 몸매에 좌절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 힘들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라며 "여러분들도 행복해지시기를 바라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