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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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둘째 응급 수술로 "고생하는 ♥남편…퇴원하면 맛있는 거 먹자"

기사입력 2021.11.23 16: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입원 중인 둘째를 간호하고 있는 남편에게 생필품을 건넸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필품 전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준이의 옷, 물티슈, 간호를 하는 남편의 간식 등이 담겼다. 앞서 황신영은 아준이가 예방접종 부위 감염으로 화농성 관절염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황신영은 "고생하는 남편님, 아준아~~ 이번주 금요일에 퇴원하면 맛있는 거 먹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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