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 아래서 간장게장을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무이한테 제발 혼자 식사할 때도 제대로 해놓고 드시라고 잔소릴 했는데… 내가 그렇게 먹을라니… 것도 일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의 자택에 있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담겼다. 주방에 샹들리에를 설치한 이상아는 "근데 기분은 좋다… 이케 먹으니 혼밥에 우울함은 덜 한 듯 싶네
…"라고 전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간장게장으로 차려진 밥상이 담겼다.
또 이상아는 "10년 넘은 주방 등 10년이 훌쩍 넘은… 내가 젤로 좋아하는… 난 샹들리에 조명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