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으리으리'…"어깨 불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두 시간 넘게 걸려서 어깨에 불이 나지만 뿌듯하네요. 원래 전구만 했는데 재완이가 새들을 올렸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쁘게 전구를 반짝이며 존재감을 빛내는 모습. 두 아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박은혜의 소중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18년 이혼했으며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