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김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여보 뒤통수 저게 뭐지. 혹시 탈모? 아니구나. 많이 늘린 거구나. 서로 같이 늙어가는 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지혜의 얼굴 일부분과 박준형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두 딸을 뒀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서울 서초구의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해당 집이 김지혜의 명의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