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지아이게임즈는 앤앤지랩이 개발한 호러MMORPG '좀비 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스타걸 서연지와 함께 지난15일 서울 논현동 소개의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좀비 온라인'은 서연지와 함께 좀비에게 습격을 받는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부터 좀비에 대항하는 섹시한 좀비 헌터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컨셉의 영상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관련 광고 및 이미지는OBT(Open Beta Test 공개서비스)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좀비 온라인' 홍보모델로 첫 활동을 시작한 서연지는 "좀비 온라인을 실제로 플레이 했을 때 느낌은 신선했고 좀비를 소재로 한 최초의 온라인게임의 홍보모델이 돼 기쁘다"며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유저들과 자주 소통할 계획이며3차 테스트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촬영 당일 사전 신청을 받아 당첨된10여명의 '좀비 온라인' 유저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광고 촬영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홍보모델 서연지와의 다과회 자리를 통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지아이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좀비온라인의3차 테스트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지금 홍보모델 선정으로 유저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좀비 온라인 홍보모델 서연지양의 활동과 좀비 온라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2월23일부터28일까지3차 테스트를 진행할 '좀비 온라인'은22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번3차에서는 '좀비 온라인'의 모든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좀비온라인 홍보모델 서연지'ⓒ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