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명예경찰 경위로 위촉됐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예경찰 경위로 승진하였습니다.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예 경위로 승진한 신현준의 위촉장이 담겼다. 신현준은 "모범시민 모범 명예경찰이 되겠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명예경찰에 누가 되지 않게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께서 너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민준 예준 민서도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 거 같습니다"라며 "대한민국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